주영욱 사망이유

세상사는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6. 21. 09:24

주영욱 사망 이유

필리핀은 여행지로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최근에는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생겨나고 있다.

보안, 치안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확인이 되지 않기에 필리핀 여행을 가려면 한번도 생각을 하는데 여행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주영욱씨가 필리핀에 간 이유는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서라고 한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건 없지만 안티폴로시 길가에서 머리에 총.상. 을 입고 쓰러진 채 현지 경찰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주영욱씨는 2012년부터 중앙선데이에 주영욱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을 게재하기 시작했는데 2017년 5월까지 모두 100회를 연재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칼럼니스트였다고 한다.

주영욱은 또한 경영학박사로 마케팅, 리서치 분야에서 25년을 일했다고 하는데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NFO, lpsos, Macromill 등에서 한국 CEO를 역임했다고 한다.

주영욱 대표는 삶에서 행복을 충전하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여행사 '베스트래블'을 경영하고 있는것이라고 했다.

주영욱씨는 이외에도 사진가, 팟캐스트 DJ를 비롯해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노는게 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할정도로 삶을 즐기는 생활을 했었다.

주영욱대표의 나이는 58세인데 2013년 52세의 나이에 여행사를 창업했고 그 기점은 인생 제 2막이라고 표현했으며 여행의 가장 큰 의미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했었다.

사고를 유연하게 해줘서 여행이 너무 좋다고 한 그는 여행가면 늘 낱선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룰을 따르고 새롭게 생각하는게 성격에 너무 잘 맞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러한 사고를 당한것인지 너무 안타깝다.

한국 경찰은 18일에 필리핀 경찰로부터 주영욱 사망 사실을 통보받았는데 지난 6년간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사고를 당한건 상당히 많다.

46명.

이 숫자는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사망한 숫자이다.

경찰은 필리핀에 국제범죄를 담당하는 형사과 감식반들을 꾸려서 공동조사팀을 급파했다고 하는데 주영욱씨의 사망 경위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필리핀에서 생긴 한국인 피.살. 사건은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밝혀졌으면한다.

아름다운 여행지 필리핀이 마음놓고 다닐수 있는 여행지가 될수 있을지................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