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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최준 멋진골

세상사는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6.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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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최준 멋진골


새벽에 알람을 맞춰놓고 축구를 보기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월드컵 기간도 아닌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축구를 보는건 처음인듯한데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번 경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알람이 울리자 마자 일어나게 되었다.




새벽에 하는 축구였지만 이 장면을 못봤으면 어쩔뻔 했나 라는 생각이 드는 U-20 월드컵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은 최준의 결승골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끝까지 1점이라는 골을 잘 지켜주면서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20세 이하 남자축구대표팀 , 너무나 대견스럽다.






이강인과 최준의 합작 플레이, 결승골은 이강인이 전반 39분에 중원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으로 들어갔는데 최준과 눈빛을 교환한 이강인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최준에게 공을 보냈고 최준은 오른발로 다이렉트 슈팅을 했다. 

그결과는......






사실 최준이라는 선수는 이강인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선수는 아닌데 최준을 알아보자.


최준은 1999년에 태어났고 올해 나이가 21살, 키 177cm인 선수이다.


울산현대 고등학교를 졸업후에 연세대학교에 들어간 선수로 유년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라고 한다.







울산토박이인 최준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격수 뿐만 아니라 죄우 풀백도 함께 소화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체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한다. 


함께 훈련을 하면 다른 선수들이 힘들어 할때도 최준은 놀라우리만큼 편한 얼굴로 혼자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하는데 축구 선수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체력적인 면은 타고 난게 아닌가 싶다.




해외에서는 이강인을 집중 마크 하면서 최준을 놓쳤다는 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최준은 경기를 할때마다 집중 마크를 당하는 선수가 될지도 모른다.


5시 20분에 터진 최준의 골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많은 기쁨을 그리고 결승전을 너무 기대하게 만들어줬다.









물론 이강인도 이날의 주인공 이기는 했다. 평소에도 전방에 배치가 되었던 이강인은 준결승전에서는 더 전방에 배치가 되었고 정말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


한국은 16일 우크라니아와 결승전을 하는데 최준은 결승 진출이 처음인데 결승에서 뛸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는 말을 했다.





16일 오전 한시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태극기는 한번더 올라갈것이다. 

누가 결증전에 결승골을 넣을지 모르겠지만 한국 유소년 축구 팀을 열심히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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