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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사학비리의혹 검찰쿠데타

세상사는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9. 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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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경원자녀의혹이 실검1위를 했었는데 오늘은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이 실검1위를 하고 있네요. 

나경원4대의혹들

 =자녀부정입학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나경원부동산투기
=나경원판사남편 검찰고발청탁

이렇게 4가지 사항은 포털서비스 팟빵의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제기를 했는데 조국 진영에서는 다음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검창 쿠데타와 함께 나경원사학비리의혹도 올렸습니다.
조국 후보자 일가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법인을 둘러싼 의혹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웅동학원에 대한 의혹

조국 모친인 박정숙 여사가 웅동학원 이사장인데 박 이사장은 23일 이런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조국 가족 일가가 모두 학교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말이죠.

입장문에 담긴 글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웅동학원은 일제 강점기때 지역 독립운동에 앞장서 온 가족사가 깃들어 있다고 합니다.

34년전 학교를 맡아서 지켜 달라는 지역 분들의 부탁으로 학교를 인수했는데 당시 웅동학원의 재정상태는 상당히 어려웠기에 조국 부친은 사비를 털어서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선의가 왜곡이 되는것에 대해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는데 억장이 무너지는건 이런것만은 아닌듯합니다.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자유한국당은 조국 모친의 웅동학원 세금 체납을 강력하게 비난을 했는데 이럴때가 아닌듯한데 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비난할 부분은 비난해야지만 나경원 부친이 있는 홍신학원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24억원 정도의 법정 부담금을 서울시 교육청에 납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국에 대해서는 2100만원에 자리를 내놓으라고 해놓고 나경원의 부친의 24억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요즘 나경원 의원을 보면 참 ,, 상식이 있는것인가? 저 세계에 있으면 저게 상식이 되는것인가 ?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나경원의원을 두고 계파색이 많이 정치인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이걸 좋게 말해서 계파색이 짙은거지 나쁘게해석하면 개성이 없고, 철새 이미지가 있다고도 해석할수 있습니다.

나경원은
 
나경원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홍신학원 이사장 나채성씨가 아버지입니다.

숭의여자 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까지 맞친 엘리트로 서울 행정법원에서 판사로 재직을 했었습니다.

2014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이 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는데 2007년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이 되었는데 그 후부터 나경원 의원의 발언은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 의 가족이 운영하는 웅동 중학교에 대해서 교사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고발장을 체출했을때 나경원 대표는 

"조씨에게 배임수재 등 적용 조항을 검토하고 있다."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고발장을 낼 계획'
이라는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하는데 조씨에게라니 참 .... 개인적으로 조국 장관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한 당의 대표면 대표다운 언어를 구사해야한다고 보여지네요.

조씨 라고 말하면 조국 후보가 낮춰지는 걸까요?
조국 후보자의 딸 때문에 23일에는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사실 20-30대 40-50대 다양한 연령층에서 조국 딸의 의혹으로 상실감을 느끼는건 사실입니다.

 

보통의 인맥으로는 알수도 없는 캠프에 들어가서 체험을 하고 의대 교수와 논문을 쓰고, 외고를 나와서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기까지,, 그리고 많은 장학금을 받은 사실까지 많은 국민들은 허탈해 합니다.

법적으로 잘못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조국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 되지 않았다면 어쩌면 이 문제는 수면위로 올라올 일이 없었겠지만 촛불의 힘으로 탄생했다고 말하는 민주당,

부모의 배경으로 승승장구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준 조국딸에게 국민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많은 수험생들은 본인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대학 입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할수 있는 범위라는게 조국 후보 딸을 보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듯 한데,  이렇게 출발점부터 다른 사회, 물론 완벽하게 고쳐질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할듯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경원딸입시의혹까지, 

나경원의 딸은 2012학년도 성신여대 수시 2차 입학면접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판사와 국회의원을 지냈다"

신상을 밝히면 부정행위로 볼수 있는데 이를 그렇게 보지 않고 면접관들은 오히려 점수 밀어주기를 했습니다.

나경원은 특혜와 배려는 다르다고 하지만 장앤인 전형은 면접을 보러온 다른 학생도 장애인인데 과연 누구를 위한 배려였을까요?

지금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뿐 아니라 검찰 쿠데타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한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추축이 일고 있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누기꾼들의 단체 행동이 실검에 올린듯보여진다고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여권의 공세, 대통령의 정치적 의중,

기타의 다양한 세상의 시선에서부터 벗어나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해석을 할수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조국 진영에서는 조국 후보자 관련의혹에 대한 윤석열 검창총장과 고형곤 검사의 압수수색에 대한 항의로 검찰쿠데타를 실검에 등장시킨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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