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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의혹들

세상사는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9.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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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도 사과를 하면 어쨌든 진심이 담긴 사과라면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상황이 사과를 하게 만들었기에 하는 사과라면 많은 의심이 생기는데,

노엘의 사과들이 그렇다.

 

노엘 음주운전

 

노엘이 7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는데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이 되었다. 

음주운전도 엄청난 일이지만 사고를 무마하기 위해서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것은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데 근거는 이러하다.

노엘의 사고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처음에는 노엘이 운전을 한것이 아니고 제 3자가 운전한 것처럼 말을 했가도 하는데, 아직 확실한 사실관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

 

사고를 낸후에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면서 피해자에게 천만원을 줄테니 합의를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것로 봐서는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할듯 보인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그렇게 많은 뉴스가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새이다.

 

음주운전 사건은 많으니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노엘은 장제원의 아들이고,

그동안 수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장제원 의원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 자식 관리는 그렇게 해서 뭘 하겠느냐는 비판을 했던 사람인데,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도 조국 후보자의 딸의 장학금등을 이야기 하면서 자식을 들먹였던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은 사과를 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진정한 사과는 아닐것이다.

왜?

그전에도 이런 사과는 있었으므로,

노엘은 과거 쇼미더 머니 6에 출연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장제원 아들이라는걸 밝히지 않았지만 곧 네티즌 수사대에서 장제원 아들이라는걸 밝혀냈고,

이때부터 노엘의 수많은 의혹들이 나왔다.

 

그동안 노엘은 페북이나 SNS를 통해서 글을 적었었는데,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들도 올렸었다.

 

당시 나이가 16살 이었으므로 이는 엄청난 문제가되었었고,

이 문제 뿐만이 아니라 학교 폭//력 에도 가담을 헀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을 했다.

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글을 올렸던 사람은 노엘데 대해서 다양한 캡쳐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는 엄마를 때리고 싶다는 내용까지 있어서 엄청난 파장이 있었고,

학교에서도 일, 진 행위와 친구들을 따돌림했다는 주장, 그리고 증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걸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그 사람의 평소 행동으로 파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엘은 평소에도 본인의 흡, 연, 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문제는 그때 나이가 미성년자 였다는 것이다.

 

노엘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0살이다.

 

하지만 이 모든 논란은 이미 몇년전에 있었던 것이었기에 어릴때부터 그의 행동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를 단번에 알수 있다.

 

물론 노엘은 본인은 그런적이 없었다고 했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했고, 트위터에 올라온 성//매//매 글도 본인이 올린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노엘의 계정을 가지고 장난 친것이라고 해명을 하긴 했었다.

어쩄든 이러한 사건으로 장제원은 당시 바른정다 소속이었는데 사과문을 올리고 대변인과 부산시장 위원장직에서 사퇴를 하고 본인도 SNS 활동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당시 악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는데 요즘 장제원 의원이 입에서 나온 말들은 욕설만 없을 뿐이지 그 어떤 악플보다 심한 말이 많다.

2017년 노엘의 의혹으로 노엘도 고등래퍼에서 하차를 했고 역시 사과를 했고, 자숙을 하겠다고 했지만 한달만에 쇼미더머니6에 지원을 했고 이때 노엘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2018년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자숙을 하겠다는 말은 하긴 했지만 그 기간이 찰나와 같다고나 할까?

 

노엘은 이번 음주운전도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한것으로 밝혀졌는데, 

 

음주도 문제지만 그가 몰고 있었던 차량이 3억원이 좀 덜된 벤츠라는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 거세지고 있다.

노엘은 부모님의 도움없이 본인이 이룬 것이라고하지만 20살이란 어린나이, 아직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은 래퍼가 누리는 호사치고는 과분한듯 보인다.

노엘의 음주운전의 여러 의혹들에 네티즌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식교육을 제대로 못했으면 책임져라"

 

이말은 장제원 의원이 평소에 너무 자주했던 말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어설프게 사과를 한후 자숙하겠다는 말을 하고 

은근슬쩍 다시 활동을 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는 의견도 많다.

 

장제원, 장제원 아들 노엘까지 다시는 활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장제원은 누구보다도 자식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비난을 했었다.

그런데 글쓴이는 여기서 경찰과 권력기관도 비난을 하고 싶다. 

 

노엘이 사고를 낸후 귀가 초치가 되었었다.

현장에서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귀가초치를 시키다니, 경찰은 제 임무를 망각한게 아닌가?

 

 

그리고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000만원에 합의하자"

 

라는 금품 의혹이 있는데도 , 다른 사람과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의혹이 있는데도 언론은 뭘 하고 있는것인지 생각해본다.

조국 후보자의 의혹에 관해서는 아닌일도 믿게 할만큼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음주운전 확실, 금품으로 합의 하려고 했던 정황,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 이 있는 노엘에 대한 뉴스 지금 얼마나 나오고 있느냐는 말이다.

 

음주운전자를 바로 구류 시키지 않는지 이해가 어렵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는 속담이 있다.

 

국민들께 그놈의 사과 그만하고 본인 자식이나 잘 관리하길 바란다.

 

노엘  장제원,

 

역대급 내로남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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