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 정준

김유지 ♥ 정준 

: 김유지의 연애의맛 출연이 순수하지 않다는 말이 있었지만 정준은 진심을 보여주면서 김유지의 직업은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진지하다라는 말을했다는데............

연애의맛 시즌3 출연자 김유지와 정준이 연인 관계가 되었음을 인정했는데 연애의 맛의 커플 매칭 성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시즌1에서 '필연커플'로 불린 이필모와 서수연은 실제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까지 낳으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연애의 맛이 연예인들의 연애를 잘 매칭시켜주는것 같네요. 

김유지는 얼마전 연애의맛에 출연한 동기에 대해서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정준은 그때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었는데 그게 뭣이 중하냐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뭐 이 정도로 생각을 했었고 일부 사람들의 의심을 하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출연을 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이하 정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 보고있어요. 연기가 아닌 쌩 리얼의 제 모습에 저도 익숙하지가 않네요 ㅎㅎㅎ 정말 처음으로 이불 속으로 숨었어요 ㅎㅎㅎ 뭔지 아시져?!!?? 막!!! 부끄 하고 막!! ㅋㅋㅋ(뭔지 모르시는 분들 연애 감정 없는 ㅋㅋㅋ) 저도 요즘 설레는 맘으로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김유지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그게 뭣이 중헌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뭐 이정도??? 그전이 무었을 하셨던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방송에 이슈 될려고 나온 분?? 에이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라 ㅋㅋㅋ) 

그러니 저에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 막!! 부끄 부끄 하면서 막 손 오글 오글 하면서 ㅋㅋㅋㅋ

저도 여러분들과 같아여 ㅋㅋㅋ 시청자 입장이 되네요 김유지씨 맘을 모르니 ㅋㅋㅋ #연애의맛3 #리얼다큐 #뭣이중헌디

정준과 김유지는 열애 보도가 난지 10분도 되지 않아서 인정을 했는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급속도로 가까워졌는데, 정준은 김유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방송에서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감성을 전달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본인도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고 있다고 하면서 쌩 리얼의 모습에 본인 스스로도 익숙치 않아 이불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고 하는데 참 귀엽네요. 

지난 16일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을 보도한 한 매체는 목격자에 따르면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하는 등 애정표현등을 했다고 해요. 

평범한 연인들의 하는 행동이죠. 둘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 둘의 열애를 안경을 쓰고 보지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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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첫 만남부터 김유지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이후 김유지 역시 “진심이다”라며 호감을 표현했었는데 직진남 성공한듯 보입니다.

이름 정준

생년월일 1979년 3월 6일 나이 41살

학력 일산동고등학교

총신대학교 신학과

직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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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 본명 송유지

생년월일 1992년 12월 27일 나이 28살

키 170cm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둘의 프로필에서도 알수 있지만 정준과 김유지는 나이차이가 무려 13살차이인데, 정준은 아역배우부터 유명했었지만 김유지는 어떤 배우였나? 라는 생각을 하실분들이 많이 있을듯하네요.

김유지는 드라마 출연 전력을 지닌 배우인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신인 배우로 발돋움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했는데, 단역이었지만 레깅스 차림으로 직접 리듬체조를 소화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해요.2017년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을 연기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유지는 등산과 춤추기를 취미로 갖고 있고 롤모델은 김혜수라고 합니다. 김유지와 김혜수의 느낌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연인, 이제 시작하는 배우로서 앞날이 밝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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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한후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무자식 상팔자'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달려라 장미는 2015년에 막을 내렸는데 그뒤로는 뚜렷한 연기활동을 보여주지 않았었는데 연애의 맛 에서 얼굴을 보고, 좋은 소식도 들려주니 참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이필모와 서수연도, 오창석와 이채은도 나이차이가 참 많이 났었고, 최근에 결혼소식을 전한 김건모도 예비 신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대세인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