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등장인물 관계도

얼굴천재 차은우와 너무나 단아하고도 단아한 이미지의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입사관 구해령이 드디어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만약 조선에 여자 사관이 있었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텃 문제적 여사 구해경과 반전 모태 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이라고 하는데 

*줄거리

*몇부작

*작가, 감독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등을 알아볼께요.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시간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

첫방송 2019년 7월 17일

몇부작 40부작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채널 MBC

기획 손형석

연출 강일수, 한현의

극본 김호수

이 드라마는 포스터만 봐도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정한 로맨스가 뭔지를 보여줄듯한데 연출을 맡은 감독도 작가도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연출은 강일수 감독과 한현의 감독이 맡았는데 강일수 감독은 KBS PD 출신으로 태조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등을 연출했었고 한현희는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했었습니다.

작가 김호수 역시 솔로몬의 위증을 했던 분이시네요.

(솔로몬의 위증은 2016년 작품으로 JTBC에서 했던 드라마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줄거리 기획의도로 알아보기

중종 14년 4월 22일, 여느 지루한 조강시간.

동지사 김안국이 파격적인 제안으로 임금의 진땀을 뺀다.

“옛날에는 여사(女史)를 두어 규문 안의 일도 전부 기록하였으니, 왕이 혼자 있을 때에도

동정과 언위를 바르게 했사옵니다. 해서 후손들이 보고 배우는 바가 많았고, 어쩌고 저쩌고...

...한마디로, ‘전하의 안방사정까지 역사에 천년만년 남기자’는 말이었다.

이에 중종은 ‘요즘 여인들은 글을 잘 몰라서..’ ‘사관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핑계를 대며 요리조리 빠져나갔다. 그리고 그 날의 대화는 사관의 손으로 고스란히 기록되어,

오늘날, 왕과 신하의 밀당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사료가 되었다.

자, 여기서 발칙한 가정을 하나 해보자.

만약 그 날 중종이 흔쾌히 신하들의 청을 받아들였다면?

그래서 조선시대에 여사제도가 정착되었다면?

여사들은 사책과 붓을 들고 궁궐 여기저기를 쏘다니며, 여느 사관들처럼 입시를 했을

것이고...실록에는 왕과 중전의 부부싸움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했을 것이며...

‘사필(史筆)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에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도, 차츰 조선 사회의

어엿한 일원으로 받아들여졌을지도,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변화가 우리가 알고 있던

조선과는 또 다른 조선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여사들의 이야기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중종 실록을 바탕으로 해서 궁중 안에 임금의 거동과 언행을 모두 다 기록할수 있는 여성 사관을 두자는 한관리의 제안을 왕이 받아들여 궁에 여사가 있었다면 기록될수 있었던 모습이 달라졌을텐테 그러면 새로운 조선의 모습을 그릴수 있을텐데,,, 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구행령은 예문관의 권지에서 진정한 사관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데 이러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듯 하네요.

여기에는 뿌리깊은 나무와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 3년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신세경이 있고, 도원대군 이림을 연기하는 차은우가 있습니다.

둘다 한복 비주얼이 정말 남다른데 신세경의 한복입은 자태는 이미 어느정도 인지 잘 알려져 있지만 차은우의 한복 자태도 남다른듯 합니다.

그리고 박기웅은 동생 이림을 아끼는 왕세자 역을 하는데 조선의 이상적인 군주상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 관계도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를 보면 조금은 어려운 단어가 나오는데 정리해볼께요.

예문관 

왕의 명령 및 왕이 신하, 백성 관청들에게 내리던 문서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임무를 맡아보던 관청을 말합니다.

한립

예문관에 소속된 8명의 관원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권지 

요즘 말로 하면 인턴, 공채 합격후 수습기간을 맡고 있는 신입사원정도라고 새악하면 될듯합니다.

등장인물을 알아볼께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구해령 신세경 26살

012345678910111213

이림 차은우 20살

왕실과 조정

0123

이진 박기웅 28살 왕세자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투지 넘치는 세자이지만 내면에는 슬픔이 가득합니다.

현왕대신 대리 청청을 하고 있지만 너무 힘들고 동생 도원대군 이림을 보는게 유일한 기쁨입니다.

대비 임씨 김여진 65세

세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인자한 대비마마입니다.

이태 김민상 54세 현왕, 함영군

무수리 출신 숙의에게서 태어난 선선대왕의 장자로 익평과의 반정을 통해서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힘이 없고 의심과 견제만 가득한 왕입니다.

예문과 한림

양시행 허정도 36세 정7품 봉교

표정은 늘 어둡고 자세는 삐딱하고 근무태도는 더욱더 삐딱한 불량사관으로 나옵니다.

현경묵 강훈 31세 정 8춤 대교

해령이 예문과 생활을 괴롭히는 심술궂은 선배입니다.

손길승 남태운 35세 정 8품 대교

푸근한 인상만큼 푸근한 마음씨를 가진 북촌 할아버지 입니다.

예문관 권지

오은임 이예림 21세

녹봉날만 기다리는 조선의 서글픈 직장인입니다.

허아란 장유빈 19세

흉년이 들어 사람들이 굶는다는 소식에 그럼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는 초특금 금수저라고 하는데 어느 시대에나 금수저는 있나봅니다.

구해령을 즐기는 방법

신입사고나 구해령속의 여사는 픽션인데 여사는 여자 사관을 말하는것으로 조선시대 역사를 기록하는 이들이었죠. 그런데 사실 여자 사관이라니 말이 안되는듯 한데 여사가 이것 저것을 기록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듯도 하네요.

해령과 이림의 첫 만남의 장소는 세책방인데 조선시대 후기에 실제로 존재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베스트 셀러 서설들의 현장이라고 봐도 될듯한데 책을 빌려주는 도서대여점을 말한다고 하네요.

이림은 궁안에서는 고독한 모태 솔로지만 궁 밖에서는 세책방 대여 1순위를 자랑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OST 는 헨리가 참여를 한다고 하는데 음악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헨리, 첫번째 OST "Fall in Luv"는 반전 모태솔로 이림 왕자의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러브 테마곡이라고 하는데 드라마 만큼 기대가 되네요.

신입사관 구해령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아갈듯한데 첫방송 기대해볼께요.

[스타이야기] - 손예진 성형전 나이

[스타이야기] - 소지섭 조은정

[스타이야기] - 송혜교 송중기

[드라마이야기] - 60일, 지정생존자 등장인물 관계도

[분류 전체보기] - 김혜수모친 빚투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