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유정 변호사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세상사는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8. 11. 7. 14:19

본문

최유정 변호사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학교수는 양진호 회장의 마약 복용설까지 언급을 했는데 폭행을 당한후 양 회장을 신고했지만 양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그 뒤에는 최유정 변호사가 있다고 말했다.


최유정을 쓰는 정도면 양진호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공포까지 느꼈다고 하는데 도대체 최유정은 누구일까?




최유정 프로필

출생 1970년

고향 전라북도 고창군

나이 49살

거주지 서울 특별시

학력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졸업

경력 2013-2014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판사





최유정 변호사는 올해 나이는 49살이지만 이력은 대단한 사람이다.

정운호 게이트에서 핵심인물이었고 전관변호사로 50억이라는 수임료를 받아서 논란이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 1월 23일 대한 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위원회에서 제명 징계가 의결되면서 5년간 변호사로는 활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양진호를 변호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최유정 변호사의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인데 전주에 있는 기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해 1995년 제 37뢰 사법시험에 합격을 한다.


2014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개인변호사를 개업할때쯤 법조 브로커 이동찬을 만났는데 그의 소개로 개미투자자들이 1300억원의 피해를 입은 이숨투자자문 사건을 맡기도 했었다.




이숨 주타자문 사건을 변호하다가 금융감독원이 현장조사를 나오자 반격을 해서 불법적인 현장 조사와 업무방해로 금감원 직원들을 상대로 1억원 가압류 결정을 내렸는데 여기에서 최유정 변호사가 이기게 되고 각 언론에 대서 특필되면서 최유정 변호사는 유명해졌다.

2015년에는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의 항소심 변호를 맡았고 이 사건이 유명한 정운호 게이트 사건이다.


뭐 대한민국에서 소란스러운 사건을 여러번 맡은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변호사 뒤에 있다니 대단하긴 하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