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간미연과 황바울이 진지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 다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한 건 아니다.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면서 (간미연이) 제 삶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을 했다고 해요.

자세히 알아볼께요.

황바울에게 간미연의 어떤 모습에 반했느냐는 질문을 했었는데

 "굉장히 소탈하고 정직하다. 그런 모습이 인간적이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지금까지 이런 연예인은 없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는 말을 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과 눈빛이 정말 진지해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의 만남

간미연과 황바울은  연극 '택시 안에서'에 함께 출연했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는면서 남다른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연애를 3년이나 했는데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이 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간미연에게 황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해요.

 

"내 첫인상은 아기 같았다더라. 아무래도 연하다보니 누나라고 불렀고 어리게 보지 않았을까 싶다. 고백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우리 만날래?‘ 했다. 그 이후 남자로 느꼈던 것 같다"

 

진짜 이말을 한후 간미연은 황바울을 남자로 봤다고 하네요.

황바울은 간미연과 결혼 결심은? 

 "제 눈에는 예쁘고 귀엽다. 2년 반 정도 지나니까 여자친구가 저를 깊이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됐다. 제 삶이 돼버린 것 같다.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만나보시고 이런 사람 없다고 빨리 결혼하라고 하셨다" 

삶이 되어버린사람과 결혼은 정말 행복할듯하네요.

 

황바울 간미연 프로포즈

 

간미연은 아직 황바울에게 프로포즈를 못받았다고 하는데 명복 한복판에서 탈쓰고 노래 불러주는 프로포즈를 꿈꾼다는 말을 했어요. 
황바울의 고민이 깊어질듯합니다~ 

황바울 누구? 

황바울은 2006년 그룹 프리즈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EBS '생방송 톡!톡!보니하니' 등에 출연했었고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2010년부터는 무대에도 많이 올라왔는데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당신만이' '그대와 영원히' '하늘아' '그남자 그여자' '쉬어매드니스' '연애플레이리스트' '택시 안에서' 등의 뮤지컬·연극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EBS 1TV '모여라 딩동댕'에 2대 올라로 활동 중인데 초통령이라고 불린다고 하고있어요. 

간미연 누구? 

간미연은 1997년 베이스 복스로 데뷔를 했는데 리드보컬로 활동을 했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고 황바울의 나이는 35살입니다.

키가 상당히 큰데 170cm입니다.
지금은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미연의 연기력과 가창력은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을 올릴예정이라고 하는데 미리축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