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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힘을내요 미스터 리

스타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8. 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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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가지고 있는 코믹스러움과 재치, 그건 코미디 영화에 많은 플러스가 되기도 하는데 코미디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그가 추석을 앞두고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라는 영화를 찍었네요.

 

그런데 이영화,

그렇게 코믹스럽지만은 않다고 하는데, 감동과 눈물까지 엄청 흘리게 한다고 합니다.

요즘 한국영화의 위치는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칸 영화제에도 많이 진출을 하고 주인공들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 

물론 영화도 세계로 수출을 하는등 많은 성과가 있기는 하지만 가끔 너무 작품성이 짙은 영화는 살짝 아이러니 하기도 한게 사실인듯 합니다.

명절에는 그냥 편안하게 웃고, 감동받고 하면 좋을듯 한데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딱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부녀간의 케미를 보여주는 이영화,

악한 등장인물이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조폭까지 선하다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줄거리는 영화를 보는 재미를 위해서 적진 않을께요.

영화를 찍고 난 후라 그런지 차승원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많이 만나게 되는데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출연을 했고 일로 만난 사이에도 출연을 하네요.

 

유재석과는 예전에 연탄을 나르면서 힘들었던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는데 차승원은 유재석이 

"형이 나랑 하면서 편한적이 없었는데"

라는 말을 하자 앞으로는 일로 만난 사이가 아닌 힘든 일로 만난 사이라고 프로그램을 하라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차승원을 알아볼까요...

 

친구따라 갔다가 성공한 사람이 있죠.

바로 차승원인데 오디션을 보러간 친구를 따라갔다가 면접관으로부터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1주일 뒤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승원은 처음에는 모델학원 수강료가 비싸서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쇼에서 받는 캐런티로 대신할수 있어서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해요.

차승원은 1970년에 태어나서 올해 나이가 50살입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보면 50대 중년의 나이가 너무 멋지고 사실 믿겨 지지도 않는데 차승원은 기초대사량 확실히 딸리는걸 느낀다고 하네요.
아무리 보다ㅗ 절대 믿기지 않는 나이인데 아직도 젊은 모델보다 몸매가 좋은듯 합니다.

차승원은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는데 남자 모델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후배 모델들이 무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수 있게 길을 터준 사람도 차승원인듯해요.

차승원 결혼

차승원은 고등학교때 나이트에서 부인을 만났다고 하는데 아내가 4살 위라고 합니다. 

18살때 아내는 이화여대 2학년에 재학중이었는데 당시 차승원은 18살때부터 아내와 결혼을 했고 혼전임신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내의 이혼과 양자라는 이야기를 듣게 하지 않기 위해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상남자 중에 상남자입니다.

차승원 아들 딸

차승원에게는 아들 차노아와 딸 차예나가 있는데 연예계에 소문난 아들 딸 바보입니다.
차노아는 몇년전에 친부 소송에 휘말린 적도 있었죠.

2014년 신분을 공개하지 않은채 한 남성이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 아들이라며 서울 중아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명예훼손이라는 내용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명예훼손?

손해배상을 청구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에 자신과의사이에서 낳은 아들은데 차승원이 친자인것처럼 행세를 해서 본인의 명예가 훼손 됐다고 이야기 했죠.

무튼 이때 차승원은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발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는다, 그리고 지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더욱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노아의 행동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노아만의 아픔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차승원은 딸 예를니 위해 운동회까지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예니를 정말 애지중지 한다고 하네요. 어린이 행사까지 따라다닐 정도라고 하니 이럴때 보며 그냥 평범한 아이 아빠같네요.

차승원은 예나 뿐만아니라 노아, 아내까지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인터뷰를 할때도 가족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팔뚝에 그림글씨는 예니의 세례명이라고 하네요.
정말 지극한 딸사랑 이라고나 해야 할듯해요.

차승원은 정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서 사랑의 열매에 1억을 기부하기도 했고 차승원이 사는 빌라 경비원이라는 분은 차승원이 오가며 예의 바라게 인사도 자랗고 명절때 용돈도 챙겨준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차승원 인간성까지 좋은듯 해요.

차승원은 이른 결혼으로 일찌감치 품절남이 되었지만 오히려 더욱더 성숙하고 더욱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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