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체포
양진호 회장 체포 회사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살아 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등 엽기행각을 벌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경찰에 체포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이날 낮 12시 10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양진호 회장을 체포하고,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공개된 영상에 담긴 직원 등에 대한 폭행과 강요 등 혐의로 전날 양진호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양진호 회장의 소환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전격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직원에게 도검과 활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
세상사는이야기
2018. 11. 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