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수배 결정 도시어부 녹화취소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수배 결정 도시어부 녹화취소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 부모의 사기 혐의 수사가 재개되면서, 마이크로닷과 형 산체스(32·본명 신재민)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2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은 23일 예정된 제주도 녹화를 취소했고 앞서 녹화한 분량에서도 마이크로닷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날만해도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부모의 사기 행각에 대해 마이크로닷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여러 인터뷰가 돌면서 방송 최소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충북MBC는 21일 20년전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와 인터뷰를 갖고 "어떤 사람은 KBS 방송국에 찾아가서 (마이크로닷을 만나) '아버지가 나한테 이렇게 빚을 졌다'고 얘기했다. 그..
스타이야기
2018. 11. 2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