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나이 결혼

이정재 임세령 열애 나이 결혼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이 넘치는 남자, 살짝 처진 눈을 보면 나쁜 짓은 하나도 하지 못할 듯한 남자,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이정재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47살이다. 나이보다 더 먹어 보이지도 더 어려 보이지도 않은 이정재, 하지만 깊이는 누구보다도 있어 보인다.

 

이정재는 늦게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했는데 스스로 욕심이 나서 이은 지 대학원까지 가서 석사과정을 마친 상태이다. 석사과정은 2008년에 졸업을 했는데 그의 나이 36살 때이니 상당히 늦은 나이였다.

석사논문으로 영화 태풍의 강세종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 방법이라고 하는데 논문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어있다고 한다.

 

이정재는 배우가 아닌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 길을 가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던 이정재는 이 때문인지 학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사실 놀기도 바빴다고 하는데 미술적 재능은 감추지 못했던 듯하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이정재의 미술 실력을 보고 아는 미술학원에서 공짜로 입시교육을 받게 해주기도 했다는데 이 사실 만으로도 그의 실력은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된다.

 

이정재는 그동안 영화에서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었는데 드디어 드라마에 출연을 한다고 한다.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1

 

이정재가 10년 만에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이정재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고 궁금해지는 게 사실이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이정재는 임세령과 5년째 열애를 하고 있는데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열애 소식을 전한 지 오래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은 임세령과 이정재의 결혼 소식도 기다렸고 곧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임세령과 이정재의 결혼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 열애는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 5일에 정우성과 함께 홍콩에 가서 데이트를 즐긴 이정재와 임세령은 미술 관련 행사에 같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임세령도 이정재와 마찬가지로 미술에 취미가 있다고 한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장녀로 현재 그룹에서 전무를 하고 있고 1998년 연세대 원주 캠퍼스 경영학부를 다녔는데 이때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을 했었다.

 

물론 2009년 합의 이혼을 했고 이혼 이후에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 대표에 오르면서 대상그룹 후계자임을 공고히 하기도 했는데 이정제와 임세령이 결혼을 한다면 세간의 화제가 될 것임에는 확실해 보인다.

 

이정재는 영화와 드라마로 정말 많이 상을 받았는데 1995년 백상 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서부터 2016년 제8회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본상까지 25개 넘는 상을 받았다.

 

모래시계에서 이정재는 고현정의 보디가드로 나왔는데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표정으로 느껴지는 연기가 대단했었고 당시 대단한 시청률을 보였던 모래시계는 지금의 이정재를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정재는 외모가 너무 좋다 보니 연기력이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는다고 하는데 신세계에서 속으로 삭히고 갈등하는 내면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력 논란은 수면 아래로 보내버렸다.

 

이정재는 안 찍어본 CF가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2013년 관상 이후에는 정말 많은 cf를 찍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나는 건 버거킹 cf인데 먹방 하면 이정재가 떠오를 정도이다.

 

이정재는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힐링캠프에 출연을 했을 때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이정재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세상 살면서 그 정도로 안 힘들어본 사람 정말 아무도 없다. 그런데 유독 자기만 힘들었던 것처럼 과거를 끄집어 내 말하면서 동정표를 유도하는 이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있고 그 강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니겠나" 

이정재와 정우성

 

이정재와 정우성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이다.

태양은 없다에서 처음 만난 둘은 패션사업도 같이 하고 CF에도 같이 출연하고 화보도 여러 번 찍었다고 한다.

평생의 동반자 같은 사이라고 하는 이정재와 정우성은 청담동 부부라고 불린다고 한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다고 하는 둘 사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이렇게 친하지만 아직까지 서로를 존대한다고 하는데 둘 사이의 끈끈함은 서로에 대한 존경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