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공식입장

남태현 공식입장

 

 

장재인과 남태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작업실에 제동이 걸렸다.

 

6일 장재인과 남태현이 썸을 타는 모습을 방송을 했었는데 하루 뒤인 7일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를 공개 한 것이다.

 

 

사진 출처 장재인 SNS 캡처

 

사진 출처 장재인 SNS 캡처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연락한 것으로 추측이 되는 메신저를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 글에서 남태현은 상대 여성에게 

 

"장재인이랑 애매하다. 얼마전 누나가 나랑 있고 싶어 하지 않았냐"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네가 여자 친구가 없다는게 전제다. 한달 전에 헤러졌다고 했지 않느냐"

 

 

 

 

이 글을 미뤄볼때 양다리 피해자인 여성은 장재인과 남태현이 헤어진줄 알아서 남태현을 만난것으로 보인다.

 

이 글 외에도 다른 글을 장재인에게 보내는것으로 보이는데 이쪽 말고 다른 업계 종사자도 건들었구나라는 글을 장재인은 또 올렸다.

 

사진 출처 장재인 SNS 캡처

 

장재인은 남태현과 알아가는 사이 그러니깐 썸을 타려고 했던 시점에서 남태현이 공개 연애를 인정해버려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남태현이 공개 연애과 연락에 많이 집착을 했었다고..

 

 

 

장재인은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그대로 이 사건을 넘길수가 없었고 더군다나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는건 정말 상상도 하기 싫다고 한다.

 

 

 

 

남태현은 스스로가 피해자인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도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남태현이 정신을 얼마나 차릴지 모르겠지만 정신을 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장재인을 더 힘들게 하는건 남태현의 팬들인데 장재인에게 악성 댓글을 보내서 하나하나 답하기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남태현의 공식입장은 어떤 것일까

 

문론 당연히 사과는 헀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당사잔인 장재인 씨와 메신저 당사자에게 깊은 사죄를 드린다"

 

하지만 말처럼 사죄로 끝날일은 아닌것 같다.

 

 

 

 

작업실 제작진은 이 사건으로 작업실이 몇회 남지 않은 상황에서 편집을 해야하고 그걸 보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불편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태현 공식입장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기 게재되고 있어 안타깝다, 최대한 짤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을 할것"

 

라고 하는데 공개 47일만에 양다리 사건이 터진 이마당에 마땅히 할말은 없을듯 하다.

 

 

사실 이렇게 남태현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는건 그동안의 남태현의 행동도 한몫을하고 있다.

남태현은 위너 시절 콘서트 도중에 팬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같은 멤버에게도 욕을 하는등의 행동을 했다고 한다.

 

 

 

 

 

위너를 탈퇴할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 탈퇴한다고 , 심리적 건강상태라고 했지만 탈퇴이유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말이 나왔다고 한다.

 

장재인과 남태현의 사건으로 가장 큰 곤혹을 치루고 있는건 소속사와 tvN인듯 하다.

 

 

장재인도 지금 상당히 마음이 안 좋을듯 한데 마음을 잘 추스리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노래로 만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