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결혼할 예비신랑 박보검보다 잘생겼다
이수지 결혼할 예비신랑 박보검보다 잘생겼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수지는 11월 6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박보검 섭외를 위해 열을 올렸는데 5일 오후 KBS 2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한 청취자가 "결혼을 했지만 외롭다" 며 박보검 노래를 틀어 달라는 사연을 남겼고 "저도 만나고 싶다. 박보검 씨 만나면 한 시간 내내 보이는 라디오 업고 하겠다"며 "아니다. 목말을 태우겠다. 우리 힘을 합쳐서 박보검 씨 나오게 꼭 좀 뭐든 하자. 박보검 캐스팅 부탁드린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이수지는 "어제 방송에서 '박보검 씨 출연하면 목말 태우겠다'고 선언했다. 오늘은 내 이름과 박보검 이름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달라" ..
세상사는이야기
2018. 11. 6.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