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유서를 미리 쓴 이유가 있다.
정두홍 유서를 미리 쓴 이유가 있다. 30년차 무술감독 정두홍(사진)이 유서를 쓴 사연을 공했어요.7일 밤 8시40분과 밤 12시20분 방송될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30년간 영화 200여 편의 무술 연출에 참여,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액션 베테랑 정두홍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두홍은 '아직도 내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스턴트맨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무술 감독이 되기까지의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정두홍은 "정확한 액션 연기를 위해 직접 개발한 연출 비법이 있다. 이를 도입한 건 국내 최초"라며 천만 관객을 이끈 영화 '베테랑'과 '군도'의 명장면인 '대나무 숲 액션'의 디지털 콘티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특히 정두홍은 무술 연출을 맡았던 작품들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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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