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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뜻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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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12.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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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널이 많아 지면서 지난 드라마도 볼수 있는데 제목은 말할수 없지만 남궁민의 드라마를 정주행 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제 방송을 한 드라마를 보는것도 놓칠수가 없지요.

남궁민, 이제 믿보배가 되었죠. 믿고 보는 배우인 그가 선택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촬영을 하는 모습을 미리 만나보기도 했었는데, 사실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여서 많은 호기심이 생기지는 않지만 남궁민이 있기에 알아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스토브리그 뜻 부터 알아볼까요?

 

 

 

스토브리그 뜻

 

스토브리그는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영입 그리고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뜻은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 또는 트레이드 등을 입씨름하면서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이라고 해요. 

 

 

사실 처음알았네요.그리고 뜻을 알고 나니 드라마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도 느낌이 오는듯도 합니다. 

스토브리그는 단장의 시간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메이저 리그에서는 단장이기는 감독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단장이 감독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나온말이 아닐까 싶어요.

 

 

 

신인 지명과 방출, 트레이드 역시 단장의 몫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인 ‘스토브리그’ 기간은 바로 ‘단장들의 시간’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는 ‘꼴찌팀 탈출’의 미션을 가지고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인데, 백승수는 절대 권력을 무기로 드림즈의 오랜 관습을 철폐하는 돌풍을 일으킬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야구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프로야구의 경제적 효과가 2조원이 넘을 정도로 관중이 많은 경기라고 하네요. 그라운드에서 역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프로야구 팬들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열광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꼴지팀을 소재로 삼으면 그 팀이 어떠한 계기를 만나서 성장을 하는 스토리가 많은데 스토브리그는 그렇게 아름다운 성장드라마가 아닌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진, 현실을 제대로 반영을 할듯도 합니다.

 

 

 

 

 

 

스토브리그 

첫방송 2019년 12월 13일 첫방송

몇부작 16부작

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출연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등

 

 

 

스포츠는 프로스포츠는 가혹하다고 하죠. 꼴지팀은 그들이 꼴지라는 사실을 전국에 알리게 되고 그 팀에 소속된 선수인것만으로도 때로는 기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팬들도 마찬가지일듯한데요. 그 팀을 응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어깨가 처지고 말이 줄어드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믿보배 남궁민은 대본을 보자마자 짜임새가 좋고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하니 그의 드라마 안목을 믿고 봐도 좋을듯 해요.
남궁민이 바라보는 백승수는 정말 싸가지가 없는데 일을 잘하고, 반대로 일은 잘하는데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데 자세한건 역시 드라마를 보야 알듯하네요.

 

 

 

남궁민이 믿보배가 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나혼자 산다를 봐도 알수 있었는데, 노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최고의 연기자의 쉴새없는 노력은 그를 더욱더 신뢰하게 만드는듯해요.

맡은 연기가 언제나 너무 잘 맞아서 진정 신이 내린 재능이 아닌가 싶었는데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하니 그의 연기력이 더 빛나보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브그에는 얼마전 종영을 한 동백이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오정세가 나오는데 동백이에서는 건물주였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구단주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큰아버지가 구단주이기는 하지만 일이 많아서 실질적인 구단주는 오정세라고 할수 있는데 큰아버지의 아들이 자신보다 높은 위치하는 오해와 증오, 이로인해서 드림즈를 미워한다고 하는데 남궁민과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궁금하네요.

 

 

 

 

 

 

스토브리그의 등장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백승수  남궁민  드림즈 신임 단장입니다.

 

 

‘강해야 한다’ 이 말이 머릿속 세포마다 박혀있는 사람으로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의 단장을 맡았고 그의 손을 거친 팀들은 늘 환골탈태의 과정을 거쳐 값진 우승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맡은 모든 팀들은 비인기종목에 가난한 모기업을 둔 팀들이었기에 우승을 하고도 해체를 한적이 많이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중 대한민국 스포츠판에서 가장 큰 돈이 오고 가는 곳, 그러니깐 프로야구에서 백승수를 찾게 되었지만 그를 찾는 팀은 경기장에서는 코치들끼리 멱살을 잡는 팀이자, 지명을 받은 신인선수들이 지명을 거부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팀이었습니다.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가 바로 그곳이죠. 백승수는  ‘정말 더럽게 정이 안 가지만 더럽게도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어느정도일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이세영 박은빈 드림즈 운영팀장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면서 최연소 운영팀장인 박은빈은 드림즈 신입사원이 된 지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드림즈는 정말 답이 없는 팀인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점점 취약해져가는 모기업의 후원, 그리고 언제부터 퍼진 드림팀의 패배의식으로 힘들어지는데,,,,그녀가 가장 두려운 것은 선수단만이 아닌 자신에게도 패배가 익숙해지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권경민  오정세  드림즈 구단주의 조카, 모기업 재송그룹 상무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드림즈 구단주)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구단주 역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사업을 담당하며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계열사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의 돈을 굴리는 드림즈를 맡게 됩니다.
수년간 모든 팀의 아래에 있으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드림즈를 보면 서민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아버지 같아서 불쾌하고 경멸스러워서 그는 드림즈를 증오하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승수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쓰기로 맘을 먹는데 백승수는 당연히 예상밖의 행보를 갈듯합니다.

 

 

 

양원섭
윤병희
드림즈 스카우트팀 팀원

 

 

 

유경택
김도현
드림즈 전력분석팀 팀장

 

 

 

 

 

 

 

 

장우석
김기무
드림즈 스카우트팀 차장

 

 

드림즈 선수

 

 

장진우  홍기준  드림즈의 노장 투수

 

 

 

드림즈는 딱 한번 준우승을 했었는데 지금 홍기준은 코리안 시리즈 7차전의 패전투수가 돼어 있습니다.
그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기에 허영심을 버린 지도 오래인데 1이닝이라도 팀이 믿고 맡기는 투수가 되고 싶어합니다.

 

유민호 채종협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160km 직구를 던지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치밀한(?) 계획표를 세웠고 러닝과 유연성 훈련을 거르지 않으면서  자신이 만든 계획표대로 훈련을 합니다.

 

 

 

 

김종무 이대연  바이킹스 단장

 

 

올해 준우승팀인 바이킹스의 단장인 김종무는  우승팀인 세이버스를 넘기 위해 승수와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만 승수에게 당하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오사훈
송영규
펠리컨즈 단장

 

 

 

김영채
박소진
스포츠 아나운서

 

 

 

 

유정인
김정화
승수의 전 부인

 

 

 

정미숙
윤복인
세영의 엄마.

 

 

 

한때 엄청 인기가 좋았던 드라마 미생, 생각나시나요?

스토브리그는 야구판을 배경으로 하는 미생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라고 하는데 등장인물들도 연기력으로 꽉찬 배우들이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