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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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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8.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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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소식에 문보미라는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 문보미는 HB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로 안재현과 구혜선이 현재 둥지를 틀고있는 회사이다.



그런데 왜 문보미가 이들의 이혼에 소환이 된것일까?



HB엔터테인먼트와 문보미를 알아보자.






HB엔터테인먼트는 2006년에 설립이 되었고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 영화 제작등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이다.


문보미 대표는.


문흥렬 HB 그룹 회장의 첫째딸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 박사졸업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제작

2013년 내딸 서영이

2014 펀치

2015 용팔이 제작

2018년 스카이 캐슬



HB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 지분 49.88%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에 등장한이유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구혜선

권태기로 이혼을 원한다는 안재현


이건 모두 구혜선의 입장을뿐 아직 안재현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18일 새벽 구혜선이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하면서 둘의 이혼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왔을뿐이다.





구혜선의 입장


"타인에게 저를 욕하는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 되지 않은 소속사의 입장이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







처음에는 안재현의 권태기로 이혼을 하는게 전부인것처럼 들렸다.


하지만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이혼 문제를 회사에서 처리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안재현이 대표와 본인을 욕한걸 읽었다는 것이다.


구혜선은 이러한 일들때문에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 관계가 훼손이 된것을 강조했는데 현재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까지 산제되었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 날거니까 나도 당신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한다. 그런데 내가 회사도 나가고 이혼을 하면 일이 없게 되니 용인집 잔급 입금해줘, 그리고 변호사들과 이 약속을 적어 이혼 조정하자"


라는 글을 올린 구혜선 그리고 이혼 사유는 이전과 같이 안재현의 변심, 신뢰 훼손, 그걸 받아들이 구혜선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그대로 말하고 잔금 입금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는데 구혜선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면 이라는 생각때문에 문보미는 소환이 된것이다.


구혜선의 소속사는 다른 곳이었는데 올해 안재현을 따라 HB엔터테인먼트로 옮긴 상황이다.






구혜선과 달리 HB엔터테인먼트 입장은 달랐다.


일단 입장문을 보자.


"기사회된 당사 소속 배우 구혜선씨와 안재현씨 상호아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서 이혼하기로 결정을 했다"





"두배우의 소속사로서 지난 몇달 동안 함께 진지한 고민과 논의 끝에 내린 두사람의 결정에 대해서 조중하고 앞으로 두 사람이 모두 각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란다"


"최근 구혜선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씨과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해 안재현씨에게 보내면서 ㅓ안재현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구혜선씨는 8월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소속사의 입장에 따르면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미 이혼을 협의한 상태이고 구혜선은 변호사까지 선임을 한 상태이다.


그런데 무엇이 구혜선을 갈등하게 했을까?





구헤선은 이혼에 관해서 언론에 배포할 내용의 초안을 소속사에 보내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벽에 올린 구혜선의 문자 공개 내용은 안재현을 더욱더 당황스럽게 할수도 잇다. 서로 진지한 논의를 해서 진행된 이혼이아닌 안재현의 변심으로 인한 이혼처럼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지금 이러한 말들도 나오고 있다.


송중기의 이혼에 빗대어 먼저 언론에 이야기를 하면 피해자가 되느냐는 것이다.


이혼은 누구에게나 간단하지는 않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많은 것들에 대해서 미래까지,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아픔까지도 생각을 해야한다.


그렇기에 스타들의 이혼은 더욱더 파장이 크다. 보통은 두사람이 공동 명의로 입장문을 밝히기 마련인데 구혜선이나 송중기처럼 먼저 알린것은 참 이례적이라 할수 있고 이러한 이슈로 당사자들은 말그대로 진흙탕 싸움에 휘말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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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무엇이든 간데 이슈에 이슈, 소문에 소문을 타고 이야기들은 커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에 합의했다고 하는 소속사, 재반박에 나서는 구혜선,


이혼 합의는 없었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하고 잇는데 문자메세지는 이혼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고,


그렇다면 여기서 추정해 볼수 있는건 구혜선이 이혼에 합의는 했지만 이혼을 바라지 않는다걸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라는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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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운 점은 있다.

안재현이 권태기로 마음이 돌아섰다는 구혜선의 주장이다.


결혼은 일방적인 관계가 절대아니다. 권태기도 혼자만이 느끼는 감정일수 없는게 대부분이다. 상호 작용을 하는게 부부관계인데 안재현의 잘못으로만 느낄수도 있는 입장을 공개한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럴경우 다양한 추측들이 나올수 잇고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까지 이름이 거론되면 더욱더 상황이 악화될수 있을수도 있다.


조금 신중한 행동을 하는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