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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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라다이스 이면 2019. 7. 3. 10:40

요즘 열애설이 자주 나는것 같은데 이승우 선수 같은 경우는 5살 연상의 여자와 열애설이 났네요.

열애설이 나는 경우를 보면 거의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이승우 역시 그렇게 열애설이 나기 시작했고 승무원이라고 알려진 여성분도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사진을 올려서 네티즌들에게 알려진것 같네요.

지금은 글을 내렸다고 하는데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이승우와 A씨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SNS에 올린 사진 때문인데 이승우는 2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 밑에 승무원 A씨가 "사진 잘 나왔다."고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글을 본사람들을 당연히 그 사람의 계정에 들어가봤겠죠.

아니나 다를까 그 여성도 역시 비슷한 시간 자신의 SNS에 이승우와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행복해'라는 글을 썼는데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보인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답글이 달리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여성은 아무런 해명 없이 이 사진을 삭제했다고 하는데 사실 해명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의심이라는 단어는 남길수 밖에 없는듯합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이 만난 지 좀 됐다."며 목격담을 전하기 시작했고 이승우와 A씨의 '럽스타그램'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승우와 열애설에 휘말린 A씨는 과거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며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국내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도면 이승우 열애설을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될듯한데 이승우가 어떤 공식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열애설을 부인할수도 있고 사실이 아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sns를 봤을때 두 사람은 사진 배경이 매우 유사할 뿐만 아니라 사진 필터까지 비슷한 분위기이고 하늘색 계열의 옷이 커플룩처럼 보이기도 한것은 부인을 한다고 해도 쉽게 믿기는 힘들듯 합니다.

둘 다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점이 인상적이기도 하네요.

이승우의 연봉을 알아볼께요.

베로나와 4년 계약을 맺은 이승우의 연봉 약 65만 유로(약 8억 8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뿐마 아니라 집과 차량을 비롯해 연봉과 별도인 인센티브를 부여받기로 했고 매년 10만 유로(1억 3000만원)씩 오른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4년간 약 43억원에 달하는 돈을 받게 된것입니다.

이는 2017년에 한 계약이니 앞으로도 몇년이 남았네요.

베로나는 이승우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150만 유로(20억원)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당시 나이가 10대였는데 어린 나이에 수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이승우는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또래 친구들보다 큰 돈을 벌게 됐지만, 내게 연봉은 큰 의미가 없다. 돈이 드는 취미 같은 것도 없다. 그저 부모님께 좋은 집 한 채 사드릴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도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이 있긴 한데 이승우에게는 이런 말이 통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