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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이규형 인생술집 출연

스타이야기

by 파라다이스 이면 2018. 11.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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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이규형 인생술집 출연


뮤지컬 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하는 ‘몬티 나바로’ 역의 김동완, 유연석, 서경수와 다소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다이스퀴스’ 가문의 1인 9역을 연기하는 오만석, 한지상, 이규형이 출연을 합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젠틀멘스의 4남자 오만석·김동완·이규형·유연석이 tvN ‘NEW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 출연했습니다.


‘인생술집’ 최다출연을 기록하고 있는 오만석과 이규형은 과거 오디션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는데 오만석이 한 뮤지컬을 연출할 당시, 이규형을 오디션에서 떨어뜨렸다고 하네요.





 이규형은 “형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나에 대해 엄청나게 칭찬을 해주셨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해주실 거면 그 때는 왜 떨어뜨리셨냐고 물어봤다”고 말했고, 이에 오만석은 “까맣게 있고 있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이규형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말을 잘 놓지 않는다는 김동완은 이규형이 무서워서 말을 놓게 되었다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는데 이규형은 “말을 놓기로 한 다음 날 동완이 형이 바로 ‘규형 씨’라고 말을 하시기에 되물어봤을 뿐”이며 당시 상황을 재연하자, ‘인생술집’ MC들은 “‘비밀의 숲‘ 속 악역을 다시 보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규형은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는데 함께 출연한 동료들은 이규형의 특이한 성격을 폭로했습니다.

 단체 채팅방에서 밤에 뜬금없이 “한강에서 번개하실 분?”이라며 카톡을 보낸다는 이규형은 “나름 친해지고 싶어 생각해 낸 방법”이라며 애써 변명했지만 이규형의 특이한 성격 폭로전이 이어졌습니다.


이규형은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 유연석과 김동완 오만석은 인생술집에서 다음주까지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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